스케일링 & 치주질환 치료, 건강보험 적용 제대로 받는 법! (2025년 기준)
👋 치아 건강은 '예방'이 핵심입니다
치과 치료 중 가장 먼저 받는 스케일링, 그리고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잇몸(치주) 치료는 단순 미용이 아니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입니다.
2025년에도 정부는 치주관리 강화를 위해 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
✅ 1.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기준
“스케일링은 단순히 치석 제거가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, 구취 개선, 치주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‘건강 유지의 출발점’입니다.
1년에 한 번 꼭 보험으로 챙기세요. 치과 예약 시 ‘보험 적용 스케일링 가능한가요?’ 한 마디만 해도 충분합니다!”
항목내용
| 대상 | 만 19세 이상 성인 (해당 연도 기준) |
| 횟수 | 연 1회 (1월 1일 ~ 12월 31일 기준) |
| 비용 | 본인부담금 약 1~1.5만 원 (의원급 기준) |
| 비고 | 건강검진 기관이나 일반 치과 모두 가능 |
📆 주의! 연도 기준 적용
- 스케일링은 “연 단위(1월~12월)”로 1회 적용되기 때문에,
언제 받았든 같은 해에는 두 번째는 비급여로 처리됩니다.
예) 2025년 3월 10일 스케일링 → 그해 10월 재시술 시 비보험, 5~8만 원 청구
💡 팁: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의 예방뿐 아니라 초기 염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며, 연 1회 꼭 챙기세요!
🩺 스케일링 받을 수 있는 곳
- 치과의원: 대부분 동네 치과에서 가능
- 보건소: 간혹 무료 스케일링 행사 진행
- 치주질환 진단 시: 잇몸질환 동반 시 추가 치료도 건강보험 적용 가능
📝 스케일링 꿀팁
- 1~2월 초기에 받자 → 연초에 받으면 한 해 동안 깨끗한 상태 유지
- 영수증 보관 → 보험 적용 여부 확인 가능
- 건강검진과 연계 → 검진기관에서 함께 받을 경우 시술 편의성↑
- 치주질환 진단되면 추가 적용 가능 → 잇몸질환 시 보험 적용 범위 확대
🦷 2. 치주질환 치료, 보험 적용 항목
스케일링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**잇몸 질환(치은염, 치주염)**의 경우 다음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:
치료명적용 내용본인부담률
| 치근활택술(SRP) | 잇몸 속 세균 제거 + 염증 부위 매끄럽게 다듬는 시술 | 약 30~50% |
| 치은소파술 | 치은(잇몸) 내부 염증 조직 제거 | 의원 기준 30% |
| 치주 절제술 | 심한 염증 부위를 절개 및 조직 제거 | 의원 기준 30~50% |
| 치은정리술 | 잇몸 형태를 정리하고, 출혈·부종 제거 | 의원 기준 30% |
| 국소 마취 비용 | 모든 시술 시 추가되며 보험 적용됨 | 1~2천 원 수준 |
📌 모든 시술은 의사의 진단 하에 진행되며, 건강보험이 적용되려면 치주질환 진단 코드가 필요합니다 (예: K05.3, K05.4).
📍 치료 전 반드시 확인할 것
- 🔍 건강보험 적용 여부 미리 확인하기: 치과 예약 시 “보험 적용 치주치료 가능한가요?” 물어보세요.
- 📅 정기검진 활용하기: 정기검진 시 잇몸 상태 진단 → 치료 연계 가능
- 🦷 치주질환은 조기 진단이 핵심: 방치 시 임플란트나 발치로 이어질 수 있음
🧠 “스케일링은 예방이고, 치주치료는 회복입니다.
이 두 가지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짜 치료이기에, 미루지 말고 받으셔야 합니다.
특히 잇몸이 붓고 피가 나거나, 시큰한 느낌이 들면 더 늦기 전에 병원 방문을 권해요!”